2008년 05월 18일
[리 뷰] 시즈오카 호비쇼 관람기
안녕하세요? RaiN입니다.
일본으로 출장을 오게 되었는데 운좋게 시즈오카로 오게된데다가 날짜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시즈오카 호비쇼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MG 건담 ver2.0을 최초로(?)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호비쇼 첫날에 벌써 인터넷으로 공개가 되어 살짝 김이 빠졌네요.. ㅠㅠ;
그래도 직접 본 느낌은 사진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이미 많이 공개된 사진에 더해봐야 식상하다고 하시겠지만,
촬영 불가라는 안내문에도 불구하고 나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찍어온 사진이니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장 내 사진입니다.
일본 플라모델 생산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서인지 많은 업체에서 의욕적으로 출품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다가 관람객들의 평균 연령이 예상보다 상당히 높았던 것에 놀랐습니다.
어르신들이 출품작들을 유심히 들여다 보시는 것을 보고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길어서 접습니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물론 반다이 부스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먼저 접해서인지 왠지 낯익더라는.. ㅡㅡ;
반다이 부스에서도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붐비던 곳은 역시 MG 건담 ver2.0 발표 회장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폐장 무렵까지 제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사진 찍기도 힘들었습니다.
MG → HGUC → 00 순으로 한바퀴 도는 관람 코스였는데 사진 찍으며 도는데 거의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대망의 MG 건담 ver 2.0입니다.
너무 많이 보셔서 식상하시겠지만.. ^^;
실제로 본 느낌은 '사진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다'라는 점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가슴이 좁고 조막발이지만 실제로 보면 그런 점이 별로 어색해보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오리지널 디자인과 현대적 감각을 잘 조화한 세련된 느낌이 강합니다.
아마 지금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출시되면 다들 열광하실듯..

역시 건담이므로 한장 더 갑니다.
이번에 건담 2.0 사진만 백여장은 찍은 것 같습니다.
저 둥근 table이 뱅뱅 돌아가는 바람에 연속샷 찍느라 주변에 폐를 많이 끼쳤지요.. ㅡㅡ;
그리고 요건 코아파이터입니다.
건담 2.0의 세일즈 포인트인 것 같은데, 설명하는 아저씨가 자꾸 'full spec core-fighter' 라고 하시더군요.
날개가 슬라이딩으로 빠져서 펴지는 관계로 이전의 코아파이터가 날개가 작았던 것을 개선하였고
조종석이 90도로 슬라이딩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친절하게 앞에 갖다 대어주시더군요..
어이~, 촬영 불가라면서.. ㅡㅡ;

그리고 이번 회장의 핫 이슈 중의 하나였던 건탱크입니다.
이거 물건이더군요... RC로 움직이는데 실제 제품 사양인지는 모르겠으나, 발표된 것처럼 풀시된다면 대박날 것 같습니다.
- 전후좌우 가동
- 양 어깨의 대포 상하 가동 및 발포 액션
- 양 팔 상하 액션 - 1ch인 것 같은데 뭔가 기믹을 사용하여 상박과 하박이 자연스레 연동하여 움직입니다.
- 양 손 4연 캐논 발포 액션 - 하나씩 순서대로 발포 액션이 가동됩니다. 감동~~

V 작전을 소개하는 디오라마식의 배경 뒤쪽으로 외로이 서 있는 MG가 하나 있었습니다.
사전에 공개된 사진들에서 볼 수 없었던 것 같아 집중적으로 찍었으나, 너무 어두워 다 흔들려버렸다는... ㅜㅜ;
바로 자쿠 캐논 시.제.품.입니다.
이전에 공개된 자쿠 캐논은 호비재팬 작례이고, 실제 시제품은 이놈입니다.
최초 공개되는 사진인 것 같아 나름 뿌듯합니다. ^^;
상박, 손, 발등을 제외하곤 전부 신금형입니다.
8월 발매 예정이니 많이 구입해주세연~ 그래야 자쿠 탱크도 나오..

다음은 빙~ 돌아 HGUC 코너입니다.
반다이에서 이번에는 역샤랑 0080을 밀고 있더군요.
사자비입니다.
일전에 공개된 사진을 보았을 때는 뉴건담처럼 새대가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절대 작지 않더군요.
게다가 뽀대 작살.. 역시 샤아 폭풍 간지..
뉴건담처럼 접합선을 모두 없앴다고 합니다.
일단 봐서는 흠잡을 곳이 없어 보이네요.. 색분할도 완벽하고.. 크기가 크기인지라 가격만 후덜덜할 뿐..

사자비와 함께 공개된 자쿠 FZ입니다.
실제로 본 결과.. 100점은 줄 수 없지만 공개된 사진만큼은 실망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꽤나 괜찮았다는...
자쿠와 함께 공개된 투.사. 캠퍼 입니다.
진짜 좀 짱인듯.. 일전에 공개된 사진에서 보았을 때 역시 머리가 너무 작아보였는데,
전~혀 안작아요~ 볼륨감 대박.. 접합선도 거의 없어보이고.. 캐감동 먹었다는..
근데 사진이 좀 흔들렸.. 죄송..
다음은 Fix 사이코 Mk-II입니다.
역시 사이즈가 크니 멋지더군요. 게다가 디스플레이가 너무 멋지더군요.
이런 장식장 하나쯤 장만하고 싶어요~

Super HCMpro 샤아전용 자쿠 스페셜 코팅입니다.
단순한 메탈릭 코팅이 아니라 맨 바깥 장갑은 투명이더라구요.
자세히 보시면 장갑 안쪽의 몰드도 보이실 겁니다.
역시 실제로 와서 봐야한다는.. ㅋㅋㅋ

이제 비건플라 부문입니다.
별로 관심이 없는 관계로 하나만 올립니다.
1/20 보톰즈 시리즈 최신작 패티입니다. 일단 한 장만.. ^^;

요건 너무 반가워 한 장 올립니다.
예전에 만들어보았던, 지금은 먹고 죽을래도 없는 로보다찌 시리즈가 무려 재.판.이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보물섬은 시리즈 2번으로 출시되고 7월 발매 예정이랍니다. 만쉐~
근데 가격이.. 가격이..

그리고 요건 달롱넷에 국도님이 올리신 글이 생각나서 한 장 찍었습니다.
(http://cafe.dalong.net/board.cgi?id=cafe2008&action=view&gul=7786&page=3&go_cnt=0 )
국도님, 레이 따로 구하실 필요 없어요~ ㅋㅋ
게다가 초호기용 플러그 뚜껑을 열면 신지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일본 모델러 작품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중에서 한 장 올립니다.
각 모형지에서 지면으로만 접하던 작품들도 실제로 보고 수천점에 이르는 작품들을 보니 눈이 돌아갈 지경이었습니다.
역시 직접 와서 봐야해.. ㅠㅠ;
살아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GM 트레이너 이외에도 많은 GM 개조 작례가 있었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아직 일본인지라 컴도 느리고 인터넷도 느리답니다.)

사진이 좀 큰 감이 있지만, 자세히 보시라고 일부러 크게 리사이징 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현장의 감동을 전해 받으시라고..
건플라를 갖고 놀면서 일본 호비쇼를 꼭 한 번 쯤은 직접 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정말 우연히 운이 좋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와서 보니 정말 상상 그 이상이더군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 쯤은 와서 보세요.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고 힘든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느낀 점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건담 ver.2.0도 실제로 보시면 느낌이 정말 다르실거예요~
이상으로 시즈오카 현지에서 호비쇼 리포트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일본으로 출장을 오게 되었는데 운좋게 시즈오카로 오게된데다가 날짜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시즈오카 호비쇼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MG 건담 ver2.0을 최초로(?)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호비쇼 첫날에 벌써 인터넷으로 공개가 되어 살짝 김이 빠졌네요.. ㅠㅠ;
그래도 직접 본 느낌은 사진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이미 많이 공개된 사진에 더해봐야 식상하다고 하시겠지만,
촬영 불가라는 안내문에도 불구하고 나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찍어온 사진이니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 플라모델 생산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서인지 많은 업체에서 의욕적으로 출품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다가 관람객들의 평균 연령이 예상보다 상당히 높았던 것에 놀랐습니다.
어르신들이 출품작들을 유심히 들여다 보시는 것을 보고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길어서 접습니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물론 반다이 부스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먼저 접해서인지 왠지 낯익더라는.. ㅡㅡ;
반다이 부스에서도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붐비던 곳은 역시 MG 건담 ver2.0 발표 회장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폐장 무렵까지 제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사진 찍기도 힘들었습니다.
MG → HGUC → 00 순으로 한바퀴 도는 관람 코스였는데 사진 찍으며 도는데 거의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대망의 MG 건담 ver 2.0입니다.
너무 많이 보셔서 식상하시겠지만.. ^^;
실제로 본 느낌은 '사진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다'라는 점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가슴이 좁고 조막발이지만 실제로 보면 그런 점이 별로 어색해보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오리지널 디자인과 현대적 감각을 잘 조화한 세련된 느낌이 강합니다.
아마 지금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출시되면 다들 열광하실듯..

역시 건담이므로 한장 더 갑니다.
이번에 건담 2.0 사진만 백여장은 찍은 것 같습니다.
저 둥근 table이 뱅뱅 돌아가는 바람에 연속샷 찍느라 주변에 폐를 많이 끼쳤지요.. ㅡㅡ;
그리고 요건 코아파이터입니다.
건담 2.0의 세일즈 포인트인 것 같은데, 설명하는 아저씨가 자꾸 'full spec core-fighter' 라고 하시더군요.
날개가 슬라이딩으로 빠져서 펴지는 관계로 이전의 코아파이터가 날개가 작았던 것을 개선하였고
조종석이 90도로 슬라이딩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친절하게 앞에 갖다 대어주시더군요..
어이~, 촬영 불가라면서.. ㅡㅡ;

그리고 이번 회장의 핫 이슈 중의 하나였던 건탱크입니다.
이거 물건이더군요... RC로 움직이는데 실제 제품 사양인지는 모르겠으나, 발표된 것처럼 풀시된다면 대박날 것 같습니다.
- 전후좌우 가동
- 양 어깨의 대포 상하 가동 및 발포 액션
- 양 팔 상하 액션 - 1ch인 것 같은데 뭔가 기믹을 사용하여 상박과 하박이 자연스레 연동하여 움직입니다.
- 양 손 4연 캐논 발포 액션 - 하나씩 순서대로 발포 액션이 가동됩니다. 감동~~

V 작전을 소개하는 디오라마식의 배경 뒤쪽으로 외로이 서 있는 MG가 하나 있었습니다.
사전에 공개된 사진들에서 볼 수 없었던 것 같아 집중적으로 찍었으나, 너무 어두워 다 흔들려버렸다는... ㅜㅜ;
바로 자쿠 캐논 시.제.품.입니다.
이전에 공개된 자쿠 캐논은 호비재팬 작례이고, 실제 시제품은 이놈입니다.
최초 공개되는 사진인 것 같아 나름 뿌듯합니다. ^^;
상박, 손, 발등을 제외하곤 전부 신금형입니다.
8월 발매 예정이니 많이 구입해주세연~ 그래야 자쿠 탱크도 나오..

다음은 빙~ 돌아 HGUC 코너입니다.
반다이에서 이번에는 역샤랑 0080을 밀고 있더군요.
사자비입니다.
일전에 공개된 사진을 보았을 때는 뉴건담처럼 새대가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절대 작지 않더군요.
게다가 뽀대 작살.. 역시 샤아 폭풍 간지..
뉴건담처럼 접합선을 모두 없앴다고 합니다.
일단 봐서는 흠잡을 곳이 없어 보이네요.. 색분할도 완벽하고.. 크기가 크기인지라 가격만 후덜덜할 뿐..

사자비와 함께 공개된 자쿠 FZ입니다.
실제로 본 결과.. 100점은 줄 수 없지만 공개된 사진만큼은 실망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꽤나 괜찮았다는...

진짜 좀 짱인듯.. 일전에 공개된 사진에서 보았을 때 역시 머리가 너무 작아보였는데,
전~혀 안작아요~ 볼륨감 대박.. 접합선도 거의 없어보이고.. 캐감동 먹었다는..
근데 사진이 좀 흔들렸.. 죄송..

역시 사이즈가 크니 멋지더군요. 게다가 디스플레이가 너무 멋지더군요.
이런 장식장 하나쯤 장만하고 싶어요~

Super HCMpro 샤아전용 자쿠 스페셜 코팅입니다.
단순한 메탈릭 코팅이 아니라 맨 바깥 장갑은 투명이더라구요.
자세히 보시면 장갑 안쪽의 몰드도 보이실 겁니다.
역시 실제로 와서 봐야한다는.. ㅋㅋㅋ

이제 비건플라 부문입니다.
별로 관심이 없는 관계로 하나만 올립니다.
1/20 보톰즈 시리즈 최신작 패티입니다. 일단 한 장만.. ^^;

요건 너무 반가워 한 장 올립니다.
예전에 만들어보았던, 지금은 먹고 죽을래도 없는 로보다찌 시리즈가 무려 재.판.이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보물섬은 시리즈 2번으로 출시되고 7월 발매 예정이랍니다. 만쉐~
근데 가격이.. 가격이..

그리고 요건 달롱넷에 국도님이 올리신 글이 생각나서 한 장 찍었습니다.
(http://cafe.dalong.net/board.cgi?id=cafe2008&action=view&gul=7786&page=3&go_cnt=0 )
국도님, 레이 따로 구하실 필요 없어요~ ㅋㅋ
게다가 초호기용 플러그 뚜껑을 열면 신지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일본 모델러 작품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중에서 한 장 올립니다.
각 모형지에서 지면으로만 접하던 작품들도 실제로 보고 수천점에 이르는 작품들을 보니 눈이 돌아갈 지경이었습니다.
역시 직접 와서 봐야해.. ㅠㅠ;
살아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GM 트레이너 이외에도 많은 GM 개조 작례가 있었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아직 일본인지라 컴도 느리고 인터넷도 느리답니다.)

사진이 좀 큰 감이 있지만, 자세히 보시라고 일부러 크게 리사이징 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현장의 감동을 전해 받으시라고..
건플라를 갖고 놀면서 일본 호비쇼를 꼭 한 번 쯤은 직접 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정말 우연히 운이 좋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와서 보니 정말 상상 그 이상이더군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 쯤은 와서 보세요.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고 힘든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느낀 점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건담 ver.2.0도 실제로 보시면 느낌이 정말 다르실거예요~
이상으로 시즈오카 현지에서 호비쇼 리포트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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